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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 목제품 방사능 세슘 영향 ‘낮다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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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농림수산성 임야청은 지난 8월 9일, 목제품에 대한 방사성 세슘 표면밀도 등의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. 목제품에 방사성 세슘이 포함돼 있을 경우 그 표면으로부터 외부 피폭이 우려가 있어 사용자 및 작업인부의 건강 보호를 위해 목제품과 공장 작업환경에 대한 방사성 세슘의 영향을 조사했다.
지난 2월 10일부터 3월 23일까지 목제품의 방사성 세슘 표면밀도 및 제재공장 외부시설, 가공기계 주위의 공간선량률 등에 대한 조사가 이뤄졌다. 대상지는 원전사고가 발생했던 후쿠시마 제1원전으로부터 50~400㎞ 사이에 분포된 장소의 제재공장, 집성재공장, 합판공장, 목재칩공장 등 28곳이다.
조사 결과, 목제품의 방사성 세슘 표면밀도의 경우 대부분의 샘플에서 배경농도를 넘는 수치는 검출되지 않았고, 외부시설 및 가공기계 주위의 공간선량률 또한 시간당 0.19μSv 이하로 나타나 목제품에 대한 방사성 세슘의 영향은 미미한 것으로 확인됐다. 이는 법에서 관리가 필요하다고 결정한 하한치인 2.5μSv의 10분의 1 이하인 낮은 수치다.
이번 조사를 통해 현시점에서는 목제품 및 공장 작업환경에 대한 방사성 세슘의 영향은 미미한 것으로 확인됐지만, 목제품에 포함된 방사성 세슘은 세슘의 물리적 감쇠 및 수목 내부의 이행을 통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이에 일본 농림수산성은 “향후 지속적인 조사를 실시해 사용자 및 작업인부의 건강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안전한 목제품 공급을 위해 필요한 대책을 검토해 나갈 예정”이라고 밝혔다.
뉴스출처 : 한국목재신문 http://www.woodkorea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8082